노벨문학상 작품을 읽어보다.

일반 2024. 10.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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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가적으로 즐거운 소식을 접하고, 학교 도서관에서 작가 한강의 책들을 빌려 단숨에 읽어버렸다.
우선 채식주의자를 읽어보았는데, 한편의 컬트영화를 보는 것처럼 시종 암울하고, 묵직하다.

학교 도서관에 있던 책은 초반 31쇄로 개정판이 아니다.

고등학생이 읽기에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권장할 도서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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