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4.20]바람 속의 비치볼

손님의 주의를 끌기 위해 진공 청소기 판매원은 가끔 바람의 흐름을 바꾸어 바람 나오는 구멍에 비치볼을 잘 놓아둔다.(그림 4.20) 

그 비치볼은 상당히 안정되어 있으며 상당한 각도까지 바람 속에서 균형이 잘 유지된다. 

공을 탁 치더라도 제자리로 되돌아오곤 한다. 

왜 그렇게 안정할까?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공이 돌까? 

마침 동아리시간에  학생들이 이 실험을 하길래 같이 만들어 봤습니다. (제작이 단순해서 금방 만듭니다.)
구입해서 활동해보실 선생님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http://www.scimall.co.kr/prod/view?sn=7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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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 [물리/유체역학] - [FC 4.25]분무기

공은 공기분사의 흐름으로 생긴 압력 차이로 인해 중력에 대항한다. 
즉, 공 아래의 압력은 공 위보다 더 크다.
공은 공기분사 윗부분의 대부분을 휘게 하고, 위쪽으로 휘어지는 공기의 압력은 감소하면서 공의 위쪽과 아래쪽의 압력 차이가 발생한다. (비슷한 압력 감소에 대해 FC 4.25를 보세요.)
결국, 공을 들어올리게 됩니다.
또한 결과적으로, 공기 흐름은 공을 떠나면서 아래쪽으로 휘게 된다.
공이 방향을 바꾸는 것도 비슷하기 때문에, 회전하는 야구공(FC4.39)을 휘게 하는 마그누스효과는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틀린 답변 중 하나는 공기가 움직이기 때문에 공기분사에서 압력이 감소하여 들어올리는데 기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결론은 베르누이 원칙의 오용이다.
공기 분사의 운동 에너지는 공기의 압력이 감소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기계의 기계적인 작업에서 나옵니다.
자유로운 분사의 압력은 실제로 대기압입니다.